피자에 아무것도 안 올리고 얼음만 넣은 레시피가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있은 레시피를 찾아보니 토핑을 좀 많이 올릴 때 쓰는 기법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얼음을 올리면 물이 생겨서 대참사가 나기 때문에 얼음 양을 줄이고 녹은 얼음물이 퍼질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되게 잘 구워지는데 바닥이 좀 안 타고 잘 구워져요. 초벌로 구워놓은 이런 식으로 하면 제가 지금 피자 푸드트럭 메뉴 개발을 하고 있는데 이런 댓글들이 많더라고요. 회 올린 피자 한번 해달라. 연어회 올린 피자. 근데 그냥 회 자체를 피자에 올리면 좀 이질감이 들어서 소스를 좀 샐러드 느낌으로 만들어 볼 건데요. 제가 진짜 자주 해 먹은 올리브 오일 홀그레인 머스터드 베이스인데 여기서 킥은 바로 참소스입니다. 참소스 고기만 찍어 먹은 거. 솔직히 많이 아쉽습니다. 얘가 간도 잡아주고 감칠맛이 그냥 응축되어 있다. 이거 넣으면 파는 맛이 나더라고요. 근데 한국에서는 '사는 맛이 난다'는 칭찬이잖아요. 근데 외국은 그게 별로 칭찬이 아니라는데. 뭐 어쨌든 여기는 한국이니까 저는 파는 맛을 선호하겠습니다. 연어회는 살짝 토치질 해 가지고 아삭한 적양파와 파프리카를 같이 깔아주고 소스 뿌리고 루꼴라로 마무리해주면 연어회 피자 완성인데. 아이고 근데 이게 먹은 법이 좀 애매해요. 이게 어차피 6조각으로 자른다고 못 먹어. 이게 배분이 안 돼. 먹기 애매해 가지고 반으로 접어 가지고 잘라봤는데 비주얼이 꽤 좋더라고요. 심지어 요새 이탈리아에서도 접어 먹은 피자가 있다. (맛있다는 거임) 와. 아 밸런스가 너무 좋네. 진지하게 메뉴 바꿀까 고민 중이야. 샌드위치 트럭으로 바꾸고 싶네.
이 레시피는 마법소년 김셰프 영상을 키칭 AI가 분석하여 정리했습니다
피자 도우 1개를 준비합니다.
피자 도우 1개 위에 얼음을 올려주세요.
피자를 오븐에 넣고 굽습니다. 얼음이 녹아 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며 굽습니다.
올리브 오일, 홀그레인 머스터드, 굴소스를 섞어주세요 샐러드 느낌의 소스를 만듭니다.
연어는 토치질하여 준비하고, 양파 1/2개와 파프리카 1/2개는 얇게 썰어주세요. 아보카도 1/2개도 썰어서 준비합니다.
구워진 피자 도우 1개 위에 준비한 양파 1/2개, 파프리카 1/2개, 연어, 아보카도 1/2개를 올리고 소스를 뿌려주세요. 루꼴라를 올려 마무리해주세요.
완성된 피자를 반으로 접어 샌드위치처럼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