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장이 벗겨지거나 꽃게살이 싱거웠던 경험을 해결해 줄 비법 레시피로, 누구나 100% 성공하는 맛있은 양념게장을 만들어 보세요.
생물 꽃게 1kg을 흐르는 물에 솔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꽃게의 배딱지를 잘라 버리고, 등딱지를 떼어내 내장과 알을 분리해주세요. 아가미와 눈, 다리 끝부분, 집게발 끝부분 등 먹지 않은 부위와 찔릴 수 있은 부분을 가위로 제거해주세요. 손질한 꽃게 몸통을 먹기 좋게 2등분 또는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 등딱지와 내장은 된장찌개 끓일 때 사용하면 맛있습니다. 살이 으스러지지 않도록 위, 아래로 나누어 잘라주세요.
손질한 꽃게에 소주 100ml를 골고루 뿌려 샤워시키듯이 비린내를 제거해주세요. 소주를 뿌린 꽃게를 체에 밭쳐 소주물을 빼고, 다시 한번 소주물을 뿌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 소주 처리 과정을 거치면 꽃게의 비린내가 거의 사라집니다.
큰 볼에 진/양조간장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꽃게액 1큰술을 넣고 잘 섞습니다. 손질한 꽃게를 간장 양념에 넣고 30분 동안 골고루 버무려 절여주세요. 절이는 동안 냉장고나 냉동고에 30분 보관하여 살을 더욱 쫀득하게 만듭니다.
💡 냉장/냉동 보관 시 살이 더 쫀득해집니다.
양파 1/2개를 너무 가늘지 않게 채 썰어주세요. 대파 1대를 큼직하게 어슷 썰어주세요. 청고추 2개와 고추 1개를 어슷 썰어주세요.
💡 대파가 굵으면 반으로 갈라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지만, 고춧가루가 들어가 매콤하므로 일반 고추를 사용했습니다.
꽃게를 절이고 남은 간장물에 고춧가루 5큰술, 물엿/올리고당 5큰술, 매실액 1큰술, 마늘 2큰술, 생강 1큰술을 넣고 잘 섞습니다. 양념장이 고춧가루가 불어 뻑뻑해질 때까지 잠시 두어 숙성시켜주세요. 기호에 따라 액젓이나 물엿을 추가하여 간을 조절해주세요.
💡 양념장이 뻑뻑해져야 꽃게에 잘 달라붙습니다. 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단맛이나 짠맛을 조절해주세요.
절여둔 꽃게에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주걱 두 개를 사용하여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꽃게에 잘 묻으면 썰어둔 양파 1/2개, 대파 1대, 청고추 2개, 고추를 넣고 다시 한번 살살 버무려주세요.
💡 손으로 버무리면 찔릴 수 있으니 주걱을 사용해주세요. 채소가 많아 보여도 꽃게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